◇ 양토의 밭이나 산지에서 재배가 잘되며 식재 5년부터 수액의 채취가 되며 소득을 올릴 수 있다. ◇ 최근 옻나무의 수요증가와 외국 수출에 따라 나무 가격이 상승되고 있으며 재배농가의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 ◇ 수액 채취는 6~10월까지 할 수 있으며 재배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약용과 공업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an)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세주오가(Acanthopanax gracilistylus WW Smith:細柱五加)의 뿌리껍질을 말하며 가시오가피(Acanthopanax senticosus(Rupr. & Maxin) Harms)는 자오가(刺五加)라 하여 별도로 기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으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하였다가 지금의 오가(五加)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辛苦溫]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은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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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의 효능>
1.효능
- 당뇨병에서는 혈당치 억제작용 현저
- 항스트레스 작용도 해명되어 인체의 항상성 유지
- 자율신경 실조증 치료에 양호한 결과
- 면역기능의 활성화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 치유
- 결핵환자의 체력 증강 호전
- 고혈압, 저혈압의 안정화
-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에 높은 개선효과
- 성호르몬의 분비 촉진
- 대뇌 상부장해의 개선
- 부점맥 및 심근증에 있어 심근 위축 작용의 억제
- 피부 장해의 치료 효과 상승
- 미숙아의 발육촉진
◇ 약효가 인삼에 버금가서 제2의 인삼이라 불리우는 아주 귀한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좋은 밀원식물로도 이용되는 다용도의 식물이다. ◇ 아직 전문적으로 생산되는 것은 극히 적어 당사에서도 약간의 묘목만 확보,출하할 예정이며 농촌 소득작물로 선정되어 있다. ◇ 현재 국내 제약회사에서 쓰는 오갈피는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시급히 전문재배가 요구되는 고소득 작물이다.
관상용과 생울타리등에 이용되고 있다.
◇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20m까지 자람. ◇ 토질을 가리지 않고 성장하며, 습기가 있고 토심이 깊은곳이 좋다. ◇ 줄기에 가지가 있어 옛날에는 귀신을 쫓는 나무라 하여 대문에 걸어 놓기도 했다. ◇ 인삼과 비슷한 약효가 있어 산채요리와 육류재료로서 인기가 있으며 경제수종으로 전망이 높다.
◇ 옛부터 구기자가 많이 재배되는 동네에서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으며
최근 인기 수종으로 선택되고 있다. ◇ 햇볕이 잘들고,토심이 깊은 사질양토에서 잘자라며 꽃은 6월부터9월까지 계속되고 연한 분홍색 열매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여
각종 약재나 구기자차, 구기자술의 원료로 사용된다.
◇ 열매는 8~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익은 열매는 포도송이 처럼 아름 답게 달리며 홍색으로 익어 색깔이 곱고 맛이 좋아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 오미자란 열매의 맛이 5가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포도재 배와 같이 덕과 유인선을 설치하고
평당 5~6주 식재하여 3년이후 수확되며 농가 전문 재배시 높은 소득이 보장된다.
◇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10~15m자람 ◇ 내한성,병해충등에 강하여 전국에 걸쳐 재배되며, 과편은 식용 및 과실주를 담기도 한다. ◇ 종자와 줄기는 주독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 인기있는 약용식물이다. ◇ 간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때문에 한방약재로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고소득 작물이다.
엄나무는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라고 불리며 나무 줄기에 날카롭고 험상궂게 가시가 나 있는 이 나무는 이파리가 팔손이나무처럼 너풀너풀하고, 지름 1 - 1, 5m, 높이 20여m까지 크게 자라는데 귀신을 쫓는다는 전설이 있어 마을 어귀나 동네 한가운데 크게 자라도록 정자나무로 심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약성은 독이 없고, 신경통, 만성간염, 요통, 부종의 치료에 효험이 있고, 중풍 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엄나무기름이나 뿌리의 즙은 늑막염의 치료에 쓰이며, 대체적으로 염증성질환, 간과 "신"의 병을 치료하는 약이라 여기면 틀림 없을 것입니다.
껍질, 뿌리, 잎을 모두 약재에 쓰는데 껍질은 여름철에 벗겨 겉껍질은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을 약으로 쓰며, 잎은 그늘에 말려 치로 달여 마시기도 하며, 이른 봄철 순은 따서 양념에 무쳐 봄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이를 개두릎나물, 또는 두릎 나물이라고 부릅니다.
과 명
특 징
분 포
용 도
원산지:중국 원산.
분 포:주도 및 전국에 분포한다.
형 태:낙엽활엽관목 관화식물로 다간생장형, 수형:원형 또는 타원형.
크 기:높이 2m.
잎은 기수1회우상복엽으로 2쌍씩 붙어 있고 호생하며 엽축 끝은 대개 가시로 되고 소엽은 4개로서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두껍고 미요두 또는 원두이며 길이 1~3cm로서 표면은 진록색이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회록색에 털이 없다. 탁엽은 길이가 4~8mm로 가시로 변한다.
꽃은 5월에 피고 단생하며 길이가 2.5~3m로서 처음에는 황색으로 피어 후에 적황색으로 변하고, 아래로 늘어져 핀다. 화경은 길이 1cm 정도로 중앙부에 한 개의 환절이 있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갈색 털이 약간 있다. 기판은 좁고 긴 도란형이며 미요두이고 상반부는 황적색, 하반부는 연한 황색이며 익판은 황색이고 용골판은 연한 황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다.
협과는 길이가 3~3.5cm로서 원주형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지만 결실이 드물다.
위를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늘어져 자란다. 가지는 5개의 능선이 있고 회갈색이며 털이 없고 가시가 있다.
잔뿌리가 길게 자란다.
• 가시가 없어 관리가 쉽다.
• 어디든 재배가 가능하여 노약자, 부녀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과 간 기능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4월 초부터 수확 후 가지를 잘라 주는 관리를 해 주면 다음 해에 수확량이 더 많다.
• 루팅성분이 당뇨병을 완화시켜주며 합병증도 예방해준다.
•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몸에 활력을 주어 정력에 효과적이다.
• 뿌리, 잎, 줄기, 열매 모두를 이용하는 신비의 약초라고 불린다.
• 접목구찌뽕은 재배가 손쉬우며 가시가 거의 없어 작업이 편하고 수분수(실생구찌뽕) 혼식이 필요하다.
• 일반 참드릅에 비해 줄기에 가시가 적고 새순이 좀더 크며 추위에 강해 최고의 품종으로 수확이 용이하며 관리가 편하다.
• 수세가 강하여 전국재배가 가능하며 토질의 배수에 유의하여야 한다.
• 새순은 일본으로 비싸게 수출된다고 한다.
• 수피는 차로도 이용되며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등에 많이 사용된다.
•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식재가 적합하다.
• 줄기, 뿌리,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고 고목은 목재로도 값어치가 좋다.
• 줄기와 뿌리의 껍질은 소화기능강화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농가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 순을 수확하는 것은 4월에 빨간 새순이 어리고 연할 때 13-15cm쯤 되면 수확한다.
• 재배 시 배수에 유의해야 하고 병해충이 없어 조림수, 녹음수,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 보통 1m 간격으로 식재한다.
